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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국외출장] OECD 의약품 및 의료기술 전문가 회의 참석('19.05)

OECD 의약품 및 의료기기 전문가 회의 참석을 위한 국외출장

건강보험심사평가원 ㅣ 국제협력단 ㅣ 2019-05-24

○ 출장자: 심사평가연구실 약제정책연구부 김동숙(연구위원), 이다희(주임연구원)

○ 출장지: 프랑스

○ 출장요약: 의약품 및 의료기기 관련 정책 정보 공유 및 아젠더 파악 및 논의

주요내용 (세부내용 첨부파일 참조)

○ 성과기반 관리형 급여계약 현황에 대해서 사례를 검토 분석한 결과에 대해 공유

(1차 전문가그룹 회의에서는 관리형 급여계약 정의, 분류, 운영현황에 대해 논의)

– 6개 국가에서 24개 의약품(57개의 의약품―적응증 조합)에서 시행

– 회원국들은(프랑스, 네덜란드, 스위스, 영국, 미국 등) 성과기반 평가를 수행하기 위해 정보를 수집하고

있다고 제시함. 반면, 이러한 정보를 공유하기에는 비밀계약이므로 보안사항라는 점이 강조됨

* 둘째날, BIAC을 제외한 소그룹 토론 2조(호주, 프랑스, 이탈리아, 영국, 한국 등)에서는 OECD에서

각 국가의 정보를 수집하되 공개하지 않는다면, 비밀계약과 정보 보안도 지켜질 수 있으므로, 국제공조가

가능할 것이라는 데 의견이 모아졌음

– 사무국은 2월 20일부터 시작된 국가별 조사지에 대해서 회원국에서 추가로 응답할 경우 5월 31일까지

제출해줄 것을 요청하였음

시사점 및 향후 업무 활용 계획

○ 향후 OECD에 제출하는 의약품 소비량 및 판매액 통계 산출 방식을 바꾸는데 활용

○ 각국의 관리형 급여계약(MEA, Managed Entry Agreement)사례를 참고하여, 국내 위험분담제 제도개선

방안 수립 등에 활용

○ 각국의 경험을 고찰하여 국내 의약품 정책과의 연계 방안을 검토하는 것이 필요함

○ OECD 사무국에서 요구하는 의약품 정책 개발 관련한 설문조사, 인터뷰 등에 참여할 예정임

[출처]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 (Link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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